임영웅,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2개월 연속 1위…이찬원·장윤정 2·3위 올라

임영웅/아시아투데이DB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22개월 연속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에 이어 2위는 이찬원, 3위는 장윤정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9월 브랜드 빅데이터 66,245,050개와 비교하면 15.7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7.36% 하락, 브랜드 이슈 9.65% 상승, 브랜드 소통 4.06% 상승, 브랜드 확산 40.30%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매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임히어로' '콘서트'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04%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장윤정, 영탁, 홍진영, 김호중, 김희재, 나훈아, 송가인, 정동원, 박군, 양지은, 장민호, 홍지윤, 남진, 김다현, 김소연, 진성, 태진아, 나태주, 강진, 홍자, 설운도, 진해성, 은가은, 전유진, 김태연, 박서진, 박현빈, 신유 순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