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투★톡톡]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손하트, 왜 그렇게 좋아하세요?”, 최현욱 “학창시절 기억은…”

[아투★톡톡]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손하트, 왜 그렇게 좋아하세요?”, 최현욱 “학창시절 기억은…”

기사승인 2022. 11. 19.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성민 송중기
이성민(왼쪽), 송중기 /제공=EPK
★ 송중기 "손하트, 왜 그렇게 좋아하세요?" = 배우 송중기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했는데요. 18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에 송중기는 오랜만에 오프라인 제작발표회로 취재진과 만났는데요. 최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진행하던 송중기는 '손하트를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왜 그렇게 손하트를 좋아하시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곧 포토타임 존으로 올라온 배우 이성민이 "제가 손하트를 해드리겠다"고 말해 결국엔 송중기와 함께 손하트를 그렸는데요.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아
오마이걸 유아/김현우 기자
★ 오마이걸 유아 "세븐틴 승관 씨, 고마워요!" =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는데요. 전작 '숲의 아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아는 이번엔 당돌한 매력을 담은 '셀피쉬'로 대중들과 만났습니다. 유아는 최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세븐틴의 승관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유아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승관 씨가 '숲의 아이'를 커버해준 것을 봤다. 너무 놀랐다. '숲의 아이'를 좋아한다는 걸 통해통해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표현해주니 곡을 양도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라며 "이번 '셀피쉬' 챌린지도 승관 씨와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최현욱
최현욱/제공=웨이브
★최현욱 "저는 학창시절의 기억이 최근이에요" = 최현욱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자유로운 영혼 안수호 역을 맡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홍경)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입니다.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학창시절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최현욱은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학창시절의 기억이 최근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이날 MC를 맡은 신아영 아나운서가 "약간 선 넘네?"라며 수호의 극중 대사로 응해 또 한 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최현욱은 "지금도 성인이 됐지만 미성숙하다고 생각을 한다. 학창시절에 누구를 동경하고 부러워했다"라며 "야구를 하다가 그만두고 연기를 하기까지 학교를 많이 옮겨 다니다 보니 깊은 친구가 없던 것 같다. 그게 저의 성장통인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류준열
류준열/제공=NEW
★류준열 "유해진 선배님의 사랑을 숨길 수 없어요" = 배우 류준열이 영화 '올빼미' 언론시사회에서 유해진의 "굵은 기둥이 돼 가고 있다"라는 극찬에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와 관련해 류준열은 최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소속사에서 영상을 다 내리기로 했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쉽게 눈물을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그는 '차가운 도시 남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유해진의 사랑을 숨길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촬영했던 순간도 생각났고 해진이 형이 좋은 이야기를 선뜻 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런 이야기를 해주실 때가 겹쳐서 했던 이야기들이 생각나면서 그랬던 것 같다. '기둥이 굵어지고 있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다. 이제 시작이니 더 굵어져야겠다"고 전했습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