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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유튜브 구독자 4만명 돌파…전국 교육청 중 두 번째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구독자 4만명 돌파…전국 교육청 중 두 번째

기사승인 2022. 11.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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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서울교육 유튜브' 구독자 4만 감사 이벤트
누적 1614만 회, 2013년부터 915개 콘텐츠 생산
서울교육 유튜브 구독자 4만 감사 이벤트 안내(웹포스터)
서울교육 유튜브 구독자 4만 감사 이벤트 안내(웹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의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유튜브'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를 달성했다.

시교육청은 21일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유튜브'가 구독자 4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1614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교육 유튜브는 2013년 10월10일 1분 11초 분량의 '일반고 점프업' 동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915개의 콘텐츠를 생산하며 서울교육의 소식을 전했다. 올해 1월까지 3만 명이었던 구독자 수는 약 10개월 만에 빠르게 늘어 이달 4만 명(20일 기준 4만 320명)을 돌파했다.

특히 △서울 학생과 교육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지금 우리 학교는' △서울시교육청 정책 사업과 이슈를 소개하는 '주요 정책 및 교육이슈' △서울형 온라인 교실 △진로진학 상담소 등의 카테고리로 교육과 관련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재밌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웹 예능,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좁히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 시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4만 달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댓글로 퀴즈 정답과 응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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