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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무용수들이 재해석한 전통춤 만나볼까

이 시대 무용수들이 재해석한 전통춤 만나볼까

기사승인 2022. 11. 2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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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홀춤Ⅲ', 내달 2∼3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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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이 동시대 무용수들의 시각으로 전통춤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홀춤Ⅲ: 홀춤과 겹춤'을 다음 달 2∼3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홀춤' 시리즈는 오랜 시간 전통춤을 수련한 국립무용단 단원이 자신만의 춤사위로 재해석한 전통춤을 보여주는 자리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무용단원 정소연, 김은이, 김회정, 정관영, 박기환, 박지은, 황태인이 직접 안무한 작품 6편이 무대에 오른다.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관영의 겹춤(2인무) '너설풀이', 박기환·박지은의 '월하정인', 황태인의 '산수놀음'이 신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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