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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2788명…전주보다 2000여명 늘어

신규확진 5만2788명…전주보다 2000여명 늘어

기사승인 2022. 11. 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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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78명
잠시 주춤한 코로나19 증가세<YONHAP NO-40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5만278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5만2788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5만589명) 대비 2199명 증가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전날(39명)보다 23명 늘어난 62명이고,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27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4716명, 서울 1만161명, 인천 3133명, 부산 2992명, 경남 2848명, 대구 2496명, 경북 2626명, 충남 2343명, 충북 1767명, 전북 1677명, 강원 1635명, 대전 1617명, 광주 1604명, 전남 1474명, 울산 986명, 세종 375명, 제주 314명, 검역 24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478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늘었다. 지난 19일 이후 8일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52명으로 직전일(55명)보다 3명 적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30명,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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