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바디프랜드, ‘세계 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바디프랜드, ‘세계 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2. 11. 28. 11: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바디프랜드 '팬텀 로보' 이미지./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28일 자사 대표 헬스케어 품목인 안마의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2022년 세계 일류상품·생산기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일류상품·생산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산업부 주관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인증 제도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안마의자 기업 최초로 세계 일류상품과 생산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종주국인 일본의 파나소닉 등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창립 10년만인 2017년 세계 1위를 차지한 이후 5년째 세계 시장 정상을 지키고 있다.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은 올해 약 66억 달러(약 8조원)로 추산된다. 바디프랜드는 2015년 안마의자 수출을 시작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눈을 돌려 현재 미국, 유럽(이탈리아, 프랑스), 베트남,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국에 진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세계 일류상품 선정을 통해 안마의자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대한민국 헬스케어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