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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내년부터 여성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참여기업 지원방안 마련”

이정한 “내년부터 여성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참여기업 지원방안 마련”

기사승인 2022. 11.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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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종, '수출유망 여성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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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출유망 여성 기업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9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수출유망 여성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선배 수출 기업인과 '여성 특화 제품 해외진출 원스톱(One-Stop)지원사업(해외진출지원)' 참여기업 180개사 중 최근 3년간 수출실적이 우수한 여성기업 10개사가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출 성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내수·수출초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교육, 수출 기업화, 수출유망화의 3단계로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판로 확대와 수출 성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수출실적이 우수한 수출초보 여성기업의 사례 발표 △선배기업의 해외 진출 성공비결 공유 △수출애로·건의사항 등 청취 △향후 지원 사업 방향과 후속 지원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 이사장은 "그간 여성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수출기업화 성공률 76% 달성 등 좋은 실적을 도출해 오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참여기업이 수출 경험 뿐 아니라 수출 유망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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