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21129094934 | 0 |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오른쪽 가운데)이 최근 함평여자중학교, 함평창의융합교육관, 함평교육지원청을 잇달아 방문해 미래교육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제공 = 함평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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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최근 함평여자중학교, 함평창의융합교육관, 함평교육지원청을 잇달아 방문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하고, 학생·교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육감은 함평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을 방문해 창의융합교육 공간 구성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함평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이 지역에서 자라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소멸에 대응해야 한다"며 "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자체, 지역사회, 지역산학 등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미경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감님 방문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함평교육의 지향점을 공고히 하고 전남교육 대전환의 공감대 형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