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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마마어워즈] 여전한 카라…히트곡부터 신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

[2022 마마어워즈] 여전한 카라…히트곡부터 신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22. 11. 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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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제공=엠넷 방송화면 캡처
그룹 카라가 완전체로 귀환해 신곡 '웬 아이 무브' 무대를 선사했다.

카라는 29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CJ ENM의 음악 시상식 '2022 마마어워즈'에서 신보 '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카라는 히트곡 '미스터' '루팡' '스텝'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과 후배 그룹들의 흥을 돋웠다. 변함없는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데뷔 15년차의 관록을 보여주었다.

또한 궁금증을 모았던 신곡 '웬 아이 무브'로는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카라 특유의 흥겨움과 에너지도 함께 가져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신곡 '웬 아이 무브'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와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썼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는 박규리·한승연·니콜·강지영·허영지가 다시 뭉쳐 관심을 받았다. 카라의 이번 신보는 앨범명 그대로 찬란했던 무대 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보여 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와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카라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나는 앨범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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