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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서울 영하 9도’…오늘보다 2~6도 더 떨어져

[내일 날씨] ‘서울 영하 9도’…오늘보다 2~6도 더 떨어져

기사승인 2022. 11. 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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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4~-1도·낮 최고 -1~7도…강추위 지속
한파 속 출근길<YONHAP NO-3248>
서울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중무장 듯 옷을 차려입은 시민이 횡단보도로 걸어가고 있다./연합
목요일인 다음달 1일은 오늘보다 2~6도 가량 더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 전라서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같은 날 오후 3시 이후에는 충남과 전라서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인천·경기남서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 내외로 나타나며, 제주도 산지는 7㎝이상이 되겠다. 예상 강수량도 5㎜내외가 되겠다.

기온은 오늘보다 2~6도 가량 더 낮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매우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이 대체로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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