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생활공작소 |
|
생활공작소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협업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파우치를 제작하고 협업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양 측이 함께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파우치에는 누깍이 보유하고 있던 폐현수막과 생활공작소가 협업했던 파트너사의 현수막을 활용했다. 각각의 파우치는 패턴, 색상 등 디자인이 모두 다르게 제작했다.
생활공작소는 누깍과의 협업을 기념해 시즌성 캠페인 '생공적인 두 번째 기회'를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양사의 슬로건을 합쳐 '새로운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그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 시즌1은 오는 5일까지 진행하며 출산과 육아로 인해 일을 멈춘 경력단절 여성이 시즌1의 주인공이다. 생활공작소는 5일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중단했던 일을 다시 시작했거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의 사연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