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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NS쇼핑식품안전연구소’ 이전 개소

NS홈쇼핑, ‘NS쇼핑식품안전연구소’ 이전 개소

기사승인 2022. 12. 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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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NS쇼핑식품안전연구소 개소식에서 권천년 천하제일 사료 대표이사(왼쪽부터),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은 지난달 30일 식품안전연구소를 대전 유성구 하림중앙연구소 내 시설로 이전하며 'NS쇼핑식품안전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는 국가 공인인증 연구소로서 안전하고 균일한 성분의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특히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항생제, 진세노사이드, 미생물 검사 등 50여종 검사와 고춧가루와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을 구축해 깐깐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이번 NS쇼핑식품안전연구소 이전 개소를 통해 하림중앙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식품 품질력 강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향후 기업부설연구소로 승격해 국내 연구용역사업 참여 및 병역특례기업 지정 등 연구소의 인적역량과 연구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라며 "식품 연구·개발기능을 더해 차별화된 상품을 탄생시키는 전초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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