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운동본부에 따르면 석성1만사랑회는 지적발달장애인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 6월 조 회장이 사재 5000만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이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곳에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생활관과 이들의 경제자립을 위한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장애인학생과 비장애인 학생들의 통합교육장을 건립해왔다.
조 회장은 "우리 주위에서 크게 고통받고 있는 지적발달장애인들과 부모님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500여명의 후원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그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