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난, 평택지사 내 310평 규모 긴급자재보관소 운영

한난, 평택지사 내 310평 규모 긴급자재보관소 운영

기사승인 2022. 12. 01. 14: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역난방 열수송시설 긴급자재 당일 조달체계 완비
(첨부1) 열수송시설 긴급자재보관소 현장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수송시설 긴급자재보관소 전경./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열수송시설 긴급자재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한난 평택지사 내에 약 310평 규모의 긴급자재보관소를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긴급자재보관소는 국내 최초 열수송시설 긴급자재 전용 실내 보관시설로써 관경별 직관·각종 이형관 등 필수자재를 보관해 동절기에 안정적으로 지역난방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구축됐다.

긴급자재 필요시 신속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 및 전용 운반트럭을 상시 배치해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조달에 평균 두 달 이상 소요되던 열수송시설의 조달 기간을 4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최기훈 한난 열수송처장은 "한난은 집단에너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열수송시설 긴급자재가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긴급자재보관소 운영을 강화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과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