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내일 날씨] 강추위 계속…서해안 비·눈

[내일 날씨] 강추위 계속…서해안 비·눈

기사승인 2022. 12. 01. 17: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침 최저 -13~-1도·낮 최고 0~9도
겨울 추위
지난달 27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금요일인 2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에는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서 1~3cm다. 예상 강수량은 청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서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