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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내년 주가 모멘텀 풍부할 것”

“원익QnC, 내년 주가 모멘텀 풍부할 것”

기사승인 2022. 12. 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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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일 원익QnC에 대해 내년 주가 모멘텀이 풍부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김광진 연구원은 "내년 부각될 쿼츠 부문 수주 및 증설 모멘텀과 자회사 모멘티브 실적 개선세 감안하면 매수 접근 타당한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쿼츠 부문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372억원, 영업이익은 1% 늘어난 73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삼성전자와 TSMC향 공급 증가와 이를 대비한 국내 및 대만(WQT)에서의 증설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모멘티브 실적 개선세도 주목할 포인트"라며 "판가는 올해대비 상승 예상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현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내년에도 최대 가동률 유지될 가능성 높아 실적 성장에 유력하다"며 "쿠어스텍 인수 효과도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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