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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메시 선제골’ 아르헨티나, 호주 꺾고 3연승 8강行

[카타르월드컵] ‘메시 선제골’ 아르헨티나, 호주 꺾고 3연승 8강行

기사승인 2022. 12. 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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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라스트댄스는 8강으로<YONHAP NO-2160>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 메시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
리오넬 메시가 마침내 월드컵 토너먼트전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메시의 활약을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호주를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호주와 16강전에서 2-1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메시의 선제골과 후반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로 호주의 추격을 뿌리쳤다. 호주는 후반 32분 상대 자책골로 한 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힌 충격을 딛고 3연승으로 8강까지 쾌속 질주했다.

아르헨티나의 8강 진출은 준우승한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전통의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는 통산 3번째이자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8강 상대는 미국을 꺾은 네덜란드다.

월드컵 9번째 골을 토너먼트(16강 이후) 첫 득점으로 장식한 메시는 23번째 월드컵 경기를 소화해 이 부문에서 로타어 마테우스(25경기), 미로슬라프 클로제(24경기)에 이어 파울로 말디니(이탈리아)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반면 호주는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6년 만의 16강 진출에 만족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골 지역 정면에서 때린 왼발 땅볼 슈팅으로 선제골을 얻으며 앞서갔다. 후반 12분에는 수비 실수를 틈타 알바레스가 추가골을 넣고 2-0을 만들었다.

패색이 짙은 호주는 후반 32분 상대 자책골로 한 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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