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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건조주의보 발효…동해안 및 일부 내륙지역도 매우 건조

서울 전역 건조주의보 발효…동해안 및 일부 내륙지역도 매우 건조

기사승인 2022. 12. 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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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이상 목재 등 건조도가 35%미만 시 건조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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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건조주의보 발효/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기상청이 4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도(광명, 과천, 성남, 안양, 구리, 군포, 의왕, 하남, 광주) △강원도(태백, 정선평지, 철원, 화천,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충청북도(청주) △전라남도(광양, 순천) △경상북도(구미, 경산, 성주,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 △경상남도(양산, 창원, 김해, 밀양, 진주, 함양, 사천)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울산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대기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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