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화 WDJ, 6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서 쇼케이스…이례적 행보

신화 WDJ, 6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서 쇼케이스…이례적 행보

기사승인 2022. 12. 05. 08: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5일 "신화 WDJ가 내일(6일) 출연 예정인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하여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전곡을 공개하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펼친다"라고 전했다.

오는 6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신화 WDJ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자 라디오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라디오 중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SBS '김영철의 파워FM'과의 컬래버를 통해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를 예고한 신화 WDJ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포함 수록곡 '쉐이프 온 바디(Shape On Body)', '게스트(Guest)', '럼블(Rumble)'을 최초 공개 예정이며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특별한 행보로 유닛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5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곡 '플래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아울러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의 화려한 참여진도 주목받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작업한 Ryan Lawrie와 소녀시대, 엑소 등과 작업한 Will Simms가 작곡, 편곡을 맡은 타이틀곡 '플래시' 안무에는 국내 최정상 안무가이자 최근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원밀리언 소속 최영준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뮤직비디오의 경우 신화 '터치' '올 유어 드림즈(2018)'를 포함해 방탄소년단, 엑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의 이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 트와이스, 강다니엘, 강혜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자켓을 맡았던 대세 포토그래퍼 천영상이 참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