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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전달… “사회적 책임 이행”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전달… “사회적 책임 이행”

기사승인 2022. 12. 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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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3 나눔캠페인' 행사
그룹사 동참해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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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100억원을 전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3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모금한 성금보다 30억원 늘어난 규모다.

성금은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사가 동참해 마련됐다. 미래세대 육성과 재난·재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환경보존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등 그룹사별 사회공헌 조직의 3대 축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활동하며 성금을 약 340억원 누적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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