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제과, ‘Chefood 버슐랭’ 프로모션 선봬

롯데제과, ‘Chefood 버슐랭’ 프로모션 선봬

기사승인 2022. 12. 07. 12: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새로운 프로모션 '버슐랭'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도심 속 버스 안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Chefood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해 움직이는 레스토랑을 만들었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Chefood의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 및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곁들였다.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에 집결해 동작대교, 여의도 서울마리나,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야경 코스 구성의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바쁘지만 미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Chefood 버슐랭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셰프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시라"고 말했다.
ㄱ
Chefood 버슐랭 버스를 소개하는 남대현 셰프와 박상준 롯데제과 셰프(왼쪽)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제공=롯데제과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