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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올해 연구개발비 비율 분기별 평균 4.7%

바디프랜드, 올해 연구개발비 비율 분기별 평균 4.7%

기사승인 2022. 12. 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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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팬텀 로보' 이미지./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7일 지난해 연구개발비가 전년대비 34.5% 증가한 238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4.03%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1월 발행한 2020년 연구개발 활동조사 보고서에 밝힌 중견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2.27%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의 바디프랜드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4.73%로 점차 증가세에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해 온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세상에 없던 헬스케어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단순한 안마의자 마사지 기능을 넘어 메디컬 기술이 담긴 '메디컬 체어'를 비롯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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