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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 해단식 실시

광주은행,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 해단식 실시

기사승인 2022. 12. 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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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은행장 "혁신으로 변화 선도"
SNS 계정 통해 금융정보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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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의 해단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9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광은인싸'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은인싸에서 활동 중인 직원은 총 20명이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광주은행 공식 SNS 계정에 자체 콘텐츠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구독자 수를 전년 대비 23% 끌어올렸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금융의 디지털화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금융 패턴 또한 생활 밀착형, 초개인화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혁신으로 무장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토리가 있는 금융서비스와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제공하고 광주은행만의 매력을 가진 브랜드, 지역민과 고객께 신뢰와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각종 금융정보와 신상품, 행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로 12기를 맞는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유스(Youth) 고객과의 소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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