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고라데이마을, 한국농어촌공사 우수마을 1위 선정

기사승인 2022. 12. 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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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데이 마을 농촌프로그램평가 1위 선정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성과발표회/제공=횡성군
횡성군 고라데이 마을이 한국농어촌공사 시행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연말평가 1위에 최종 선정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성공 우수 사례를 발굴·홍보해 사업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해 최종 2개 마을을 선정, 1위는 강원 횡성 고라데이마을(청일)이다.

선정된 마을은 전날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우수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고, 시상금으로 200만원을 지급받았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국에서 으뜸마을로 선정되는 등 농촌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횡성군의 특색에 맞춰 각종 체험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의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특색있는 축제와 체험활동 등의 활성화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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