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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최시원, 정은지에 선생님이라 부른 이유는?…‘아바타2’ 시고니 위버 6분간 잠수“

[아투★톡톡] 최시원, 정은지에 선생님이라 부른 이유는?…‘아바타2’ 시고니 위버 6분간 잠수“

기사승인 2022. 12.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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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단체
최시원(왼쪽부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제공=티빙
★ 최시원 "정은지에게 선생님이라 부른다" 왜?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이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다시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최시원은 최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동료 배우인 정은지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 웃음을 줬는데요. 최시원은 시즌1의 정은지와 한선화의 욕 배틀신을 회상하며 "연습을 했다고 느껴지지 않더라. 그 신을 보자마자 저는 정은지에게 잘못을 한 적이 없다. 늘 '내가 잘할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놨습니다. 정은지 역시 "해당 신을 연습하지 않아도 됐다. 아주 자연스럽게 했다"고 비화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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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왼쪽), 박성웅 /제공=ENA
★ 박성웅, 배우들과 현장에서 한 번도 못만난 이유는? = 배우 박성웅이 최근 ENA 새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로 시청자들과 만났는데요. 사장님이 스마트폰 안에 갇힌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사장님 역인 박성웅은 얼굴보다 목소리 출연이 더욱 많습니다. 실제로도 후시 녹음이 많다고 하는데요.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너무 바쁜 스케줄에 출연을 고민했는데 녹음이 많다길래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최종협은 "내가 어떻게 연기를 하고 준비해도 박성웅 선배님이 잘 잘 맞춰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연기 호흡을 자랑했는데요. 이에 박성웅은 "현장에서 한 번도 못 만났는데 무슨 호흡이 있냐"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손하트로 인사하는 시고니 위버
시고니 위버/연합뉴스
★시고니 위버, '아바타2' 수중 촬영 위해 6분간 잠수? = 할리우드 배우 시고니 위버가 제임슨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에 출연을 했는데요. 이번 작품은 영화의 타이틀에서 느껴지듯이 '물'을 느낄 수 있는 수중 촬영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에 출연한 배우들 모두 수중에서 숨을 참으며 열연을 펼치게 됩니다. 그는 첫 수중 당시 물속에서 30초도 숨을 참지 못 했지만 전문 다이빙들의 훈련을 통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문 다이버가 시고니 위버에게 1분 정도 숨을 참는 법을 가르쳐줬는데 6분을 참았다. 얼굴로 숨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몸의 뒤쪽으로 숨을 참는 것을 배워서 했다"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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