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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위원장 “국민과 소통해 약자 위한 나눔 실천”…“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설맞이 봉사”

김미애 위원장 “국민과 소통해 약자 위한 나눔 실천”…“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설맞이 봉사”

기사승인 2023. 01. 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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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은 17일 오전 당 약자와의동행위원회와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미애 의원실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위원장 김미애 의원)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필요한 설 명절을 맞이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김미애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을 비롯해 김상훈‧정점식‧김행 비상대책위원, 양금희 당 대변인, 박대출‧김승수 의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10시가 조금 넘어 현장에 도착한 의원들은 탁우상 관장(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안내로 복지관을 돌아보며 교양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어 앞치마, 위생모자 등을 착용한 후 어르신 350여 명을 상대로 떡국을 직접 배식했다.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어르신들이 조금 더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약자와의동행위원회는 현장동행 중심으로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약자를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는 2020년 8월 출범한 당 상설위원회로 법적‧제도적‧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 30여 명을 비롯해 50명에 가까운 인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미애 의원은 출범 후 현재까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당 약자와의동행위원회와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미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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