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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 5시간 20분

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 5시간 20분

기사승인 2023. 01.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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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서해안 고속도로 끝자락인 목포 초입에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전국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각 지방 도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9시 기준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 차령터널∼남풍세IC 호정2교 5㎞, 논산 방향 남풍세IC∼차령터널관리소 5㎞ 구간에서만 차량이 서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 방향 정체가 오전 10시∼11시 시작돼 오후 3시∼4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시∼11시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하루 전국 교통량은 432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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