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尹대통령, 아일랜드·쿠웨이트 등 주한대사 12명 신임장 받아

尹대통령, 아일랜드·쿠웨이트 등 주한대사 12명 신임장 받아

기사승인 2023. 01. 26. 17: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미쉘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로 부임한 12개 국가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쉘 윈트럽 아일랜드 대사, 디압 알 라-쉬디 쿠웨이트 대사, 림 쥐아이 진 말레이시아 대사, 파블로 에르네스토 셰이너 코레아 우르과이 대사, 베겐치 두르디예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노르웨이 대사,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헝가리 대사, 죠디 피약쿠렐 네팔 대사, 라빈 하사노브 아제르바이잔 대사, 무랏 타메르 튀르키예 대사, 아밋 쿠마르 인도 대사,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에콰도르 대사로부터 차례로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