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기획-라이프(LiFE) 하세요] 한라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유영관 단장 인터뷰④ “뒤늦은 학업이 힘들어도 뜻깊은 도전이 될 것”

[기획-라이프(LiFE) 하세요] 한라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유영관 단장 인터뷰④ “뒤늦은 학업이 힘들어도 뜻깊은 도전이 될 것”

기사승인 2023. 01. 27. 16: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이하 LiFE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령기 학생 위주로 운영되는 대학의 체제를 성인학습자 친화적 체제로 전환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선취업후진학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2016년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사업 등 사업 과정을 거쳤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LiFE 사업은 대학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싶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대학으로 전국 30개 대학(일반대 23개, 전문대 7개)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라대학교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유영관 단장은 성인학습자의 학업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학령기 학생보다 체력, 이해력, 집중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성인학습자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천천히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매주 학과 회의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수업을 개선하고 있다.

유영관 단장이 생각하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에 대한 철학과 목표를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영상촬영 : 박상만, 류두환 기자][영상편집 : 박세영 PD]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