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에 사랑 고백한 김광규? 그를 감탄하게 만든 요리 공개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에 사랑 고백한 김광규? 그를 감탄하게 만든 요리 공개

기사승인 2023. 01. 29. 10: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호중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의 목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9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호중은 아침부터 의문의 액체를 먹는다. "이걸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김호중을 보고 김광규와 허경환도 호기심을 가진다. 알고 보니 이는 김호중의 아침 루틴으로, 그는 목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이 액체를 마신다 것. 이 액체에는 목을 보호하는 것 외에 특별한 부작용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이때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구할 수 없는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요구한다. 자신 때문에 무인도에 와서 갖은 고생을 다한 김광규를 위해 김호중은 직접 그 재료를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김호중은 아침부터 무인도에서 풀파워 절구질까지 선보인다. 김광규를 향한 김호중의 사랑의 힘에 모두가 감탄한다. 요리가 완성된 뒤 이를 먹은 김광규는 "호중아 나랑 살자"라고 사랑 고백까지 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