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츠로이엔티 | 0 | /제공=아츠로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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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컴백을 암시하는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송민경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30일 0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송민경의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컴백 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큰'이라는 글자가 담긴 배경 이미지에 'Something Big is Coming(썸띵 빅 이즈 커밍)'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OST 활동을 제외하고 지난해 8월 '뿅뿅' 발매 이후 음원 활동을 하지 않았던 송민경이 새 앨범을 예고한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여성 그룹 더 씨야 리더 출신의 송민경은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퍼스트 러브'로 데뷔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10일간의 애인'에서 주연 한재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