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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7개 그룹사 신입직원 공동 연수 진행

우리금융, 7개 그룹사 신입직원 공동 연수 진행

기사승인 2023. 01. 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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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2박 3일간 진행
손태승
(왼쪽부터)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와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가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3 우리금융그룹 신입직원 공동연수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30일 7개 그룹사 신입 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공동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공동연수 개강식에는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금융캐피탈·우리자산신탁·우리자산운용·우리신용정보·우리에프아이에스 등에 소속된 신입 직원들이 참여했다. 연수 기간은 총 2박3일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올해의 금융 환경과 그룹 비전을 공유하고, 그룹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긍정적 사고와 열정, 동반 성장 정신을 당부하며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내실을 잘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평소 손 회장이 그룹사 협업 기반 강화를 중요시해왔다"며 "이번 공동연수가 그룹사 신입 직원들이 우리금융의 일원으로서 동료애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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