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3. 02. 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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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동 회장, "안보단체인 향군의 역할은 친목과 화합을 통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읍·면 향군조직을 결속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인정받는 향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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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동 영광군재향군인회장이 31일 보훈회관 5층서 열린 '제62차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전남 영광군 재향군인회는 31일 보훈회관 5층서 '2023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미래도약의 원년'이라는 기치아래 제62차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안재선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부회장, 심기동 영광군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제1부에선 의안심의를 갖고, 제2부 기념행사엔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포상수여 △대회사 △격려사 △향군인의 다짐 △결의문 낭독 △향군가 제창 △오찬·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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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활동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수여식에서 김 연 영광군재향군인회 행정과장(왼쪽 세번째)이 중앙회장 표창, 문금식·윤숙영 이사(네번째·다섯번째)가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향군활동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김 연 영광군재향군인회 행정과장이 재향군인회 중앙회장 표창, 문금식·윤숙영 이사가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심기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보단체인 향군의 역할은 친목과 화합을 통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읍·면 향군조직을 결속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인정받는 향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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