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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텍코퍼레이션,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인포텍코퍼레이션,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3. 02. 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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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크래핑 및 RPA 전문업체 인포텍코퍼레이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이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전문기업을 통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데이터·AI를 활용한 혁신 비즈니스와 신규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는다.

인포텍코퍼레이션은 스크래핑 전문 기업으로 공공기관, 신용평가사, 매출관리서비스, 세무플랫폼, 핀테크, 기업RPA 등 각 분야별 선두기업들에 데이터 추출과 분석 솔루션과 AP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통합 스크래핑 솔루션 i-Hub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수집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병웅 부대표는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인포텍코퍼레이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첫 선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문의하기를 통해 관심기업으로 등록하면 받아볼 수 있으며 수요기업 대상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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