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메타버스 산업과 기술의 성장에 발맞춰 미래 고객인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메타브랜치 1호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개설된 웰컴저축은행 메타브랜치 1호점은 오프라인 점포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메타버스 공간에 옮겨놓은 것으로, 고객들이 메타브랜치에 방문해 실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웰컴저축은행 메타브랜치 1호점은 ▲메타브랜치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웰컴존 ▲마이데이터 맞춤대출존 ▲예·적금상품 가입이 가능한 계좌개설존 ▲당행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과 금융서비스를 접목시켜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메타브랜치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 및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쉽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메타버스 뱅킹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