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신규 모델로 가수 선미를 발탁하고 2월 중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무당(無糖) 맥주'라는 제품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뛰어난 음악성과 건강미의 대명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선미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선미와 함께 선보이는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광고는 당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뜻의 '무당' 콘셉트와 반전 있는 내용으로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 특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선미가 가진 세련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선미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