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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스마트오더 앱 달리, 무알코올 맥주 초특가 대전 선보여

주류 스마트오더 앱 달리, 무알코올 맥주 초특가 대전 선보여

기사승인 2023. 02. 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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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알코올 맥주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주류 앱 달리(Dali)가 '무알코올 맥주 초특가 대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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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포스터
6일 달리에 따르면 무알콜 맥주 초특가 대전은 오는 12일까지 달리 앱에 로그인해 상단의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무알코올 맥주를 반값 이상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무알코올 주류여서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달리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바로 적용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바바리아 무알코올, 비트버거 2종(드라이브, 레몬), 그롤쉬 논알콜릭, 코젤다크 논알콜릭, 마이셀 바이스 알코올프리, 에딩거 프라이 등 유명 수입 맥주 브랜드의 무알코올 맥주가 이번 초특가전에 참여한다.

달리의 마케팅 관계자는 "술은 피하고 싶은데 맥주가 빠지면 허전할 것 같은 회식 자리나 데이트할 때 무알코올 맥주의 효용은 더욱더 커진다"며 "바바리아 무알코올 맥주의 경우 신규 회원이 구매하면 52% 할인에 5천 원 쿠폰을 사용해 330ml짜리 6캔을 편의점 캔맥주 하나 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달리는 무알코올 맥주 할인 대전 외에도 밸런타인데이 와인 페어링 세트, 아이리쉬 위스키 전용잔 증정 이벤트, 진 칵테일 세트 기획, 수제 맥주 패키지, 매드포갈릭 기획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류 앱 최초의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는 달리는 '필름'이란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며 앱 이용자를 위한 소통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입점해 약 3700개 고객사의 110만여 명 임직원에게 위스키, 코냑, 와인,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의 술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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