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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베름, 43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베름, 43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기사승인 2023. 02. 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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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 생애주기 면역 프로그램 '유산균 샤워' 선봬
제품라인업
/자료=베름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베름이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4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베름은 산모와 신생아부터 생애주기 건강을 위한 책임질 마이크로바이옴 케어 전 제품을 출품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은 열과 산에 강한 유산균이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 및 가공 후에도 효과가 변하지 않으며 의식주 모든 제품에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베름은 30년 동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연구하고 국내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미래형 유산균 테라바이오틱스 1조, 필름 한 장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 2000억을 섭취하는 프로핏 2000, 출산 후 엄마의 페미닌케어를 위한 영끌레어 제품, 소중하고 연약한 내 아이를 위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세제, 섬유유연제, 젖병 세정제, 핸드위시 제품의 맘스아이, 포스트바이오틱스 탈모샴푸와 산후 피부관리 기능성 화장품의 하나린 등 5개 브랜드로 혁신적인 '유산균 샤워' 제품을 선보인다.

베름의 기술력과 포스트바이오틱스가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SCI급 논문을 통해 확인됐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력을 조절해 장뿐 아니라 염증을 줄여 아토피 및 피부에도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력이 떨어진 산모나 환자,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환자식으로도 많은 제품이 개발·사용되고 있는데다 균형 잡힌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소화를 도와 영양분을 잘 분해하고 흡수해 면역체계 발달에 필수적이라는 점도 규명된 바 있다.

베름 베이비페어 담당자는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이점을 참석자 및 출산 전·후 가족분들께 알리게 됐다"며 "압도적인 유산균 수를 통해 더 건강한 면역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름의 테마 스트릿 with 레드카펫 Health Care Zone E-237 부스를 방문하면 더블 구독 이벤트로 포스트바이오틱스 2000억 셀이 함유된 맘스아이 한입견과 1봉을 증정한다. 현장 정기구독 신청을 하면 현장 할인가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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