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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완판 임박”

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완판 임박”

기사승인 2023. 02. 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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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2. 견본주택 오픈시 방문객 현황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보고 있다. /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가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계약자를 위한 합리적 분양가, 탁월한 금융혜택 제공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금호건설은 금리 상승을 예상한 상황에서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1차 계약금 정액제는 물론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했다.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큰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입지도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단지가 들어선 강릉시 교동 일대는 강릉시 내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첨부1.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_조감도 (1)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조감도. /제공=금호건설
여기에 교통 권역은 2021년 10월 이래 아파트 공급이 없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전국 미분양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계약을 진행해 거의 완판에 가까웠다"며 "최고의 품질과 주거환경을 만들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 245가구, 118㎡ 101가구 등 총 346가구 구성됐다. 현재 잔여 미분양 가구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계약 초기 전 타입 1순위로 청약이 마감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20.7대 1을 기록했다. 정당 계약 후 4주도 안 돼 95%가 넘는 계약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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