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티클] 황사, 미세먼지 심한 날에는 꼭 먹어야 할 ‘미나리’ 효능 7가지

[리스티클] 황사, 미세먼지 심한 날에는 꼭 먹어야 할 ‘미나리’ 효능 7가지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사랑받는 봄철 대표 채소 ‘미나리’

전, 무침, 찌개, 생즙 등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는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독작용

알칼리성 식품인 미나리는 중금속 정화작용에 탁월한 효능

체내 쌓여있는 중금속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해주고 혈액을 정화해주는 역할

복어탕에 미나리가 들어간 것도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먹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심혈관질환

칼륨이 풍부한 미나리는 나트륨 배출 및 혈중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게 해줘서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

▲간기능개선

페르시카린과 이소람네틴 성분이 간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활성화해 해독작용 및 숙취해소에 효과적

또 간을 보호해주고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다

▲뼈건강

칼슘을 비롯해 철분, 인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뼈의 밀도를 높여주고 골다공증예방에 좋다

▲장건강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의 활발한 연동운동을 도와 설사, 변비 등 장관련질환을 예방해주고 장내 독소를 배출해 장건강증진효과

 

▲노화방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퀘르세틴과 캠프페놀 성분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방지 및 피부건강을 지켜준다

비타민C 역시 풍부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예방에 도움

▲눈건강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어 눈을 맑게 하고 시력보호 및 안구건조증을 해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