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사홀과 1층 전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 개최 ‘호응’

기사승인 2023. 03. 28. 16: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8년부터 추사홀 622회·1층 전시관 127회 대관 등 행사 및 전시 활성화
예산군, 추사홀과 1층 전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 개최
예산군청 로비 전시공간 전경...
예산군, 추사홀과 1층 전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 개최
예산군청 추사홀 행사 진행 모습
충남 예산군이 지난 2018년 2월 신청사를 개청한 이후 군청사 내 '추사홀' 및 '1층 로비 전시공간'을 통해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개최하며 군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재무과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개청 이후 현재까지 추사홀은 총 622회 8만914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42회, 1만500명 △2019년 192회, 2만5664명 △2020, 2021년 269회, 2만69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행사가 대폭 축소돼 이용자 수가 감소했으나 2022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라 활기를 되찾으면서 총 119회, 1만785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사홀은 직원 월례모임과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의 주요행사와 교육은 물론 △전국청소년·대학생연극제 △전국청하백일장대회 △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를 다수 유치하면서 군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공적 모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1층 군청 로비 전시공간은 △2018년 34회 △2019년 22회 △2020년 22회 △2021년 22회 △2022년 27회 등 총 127회 대관 및 전시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시공간은 관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 어린이·청소년부터 문해교실 어르신 등 남녀노소 모든 계층의 다채로운 작품 전시가 이뤄지면서 군을 대표하는 문화 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사홀과 1층 로비 전시공간을 통해 다양한 전시 및 행사가 개최돼 매우 기쁘고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적 공간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