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 영육 건강세미나 성료... 4천여 명 참석

기사승인 2023. 03. 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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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주제로 박필성 지파장 직접 강연 나서
4월13~14일과 15~16일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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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이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영육 건강세미나'에서 40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제공=안드레지파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인사, 주민 등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육건강세미나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세미나뿐만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영육 건강세미나'는 길, 생로병사의 윤회, 천지만물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종교, 아리랑,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인가의 5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박 지파장은 "사람은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길을 간다. 회사, 병원, 집 가는 길은 잘 안다. 이렇게 육체가 걸어가는 길이 있지만 영혼이 가는 길도 있다"며 "육적인 길도 중요하지만,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영혼의 길이 더 중요하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천국으로 가는 내비게이션 같은 역할이 바로 성경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가는 길을 아니까 집에 가는 것이 아니냐. 천국 가는 길을 모르면 절대 천국 못 간다"며 "성경 말씀을 통해 천국 가는 길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는 4월 13~14일과 15~16일 '영육건강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는 4월 말 신천지의 역사와 다양한 활동을 집대성한 '홍보관'을 개관해 지역민들에게 오픈하고 '10만 수료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서도 지역민들에게 신천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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