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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제47기 정기주총 개최…신동빈 회장·김교현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롯데케미칼, 제47기 정기주총 개최…신동빈 회장·김교현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기사승인 2023. 03.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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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롯데케미칼은 2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신 회장과 김 부회장, 황 대표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신임 사내이사로는 강종원 재무혁신본부장(CFO)이, 신규 사외이사로 차경환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또 보통주 1주당 배당금 3500원, 배당금 총액 1190억원이 승인됐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강화 정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부가제품 개발 강화 등 미래 기술의 선제적 확보, 포트폴리오 재편 등 질적 변화 통해 석유화학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수소 사업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기 설정한 미래 신성장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미있는 신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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