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30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힐링과 휴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건강 수명 10년 연장은 임직원부터'라는 생각으로 헤어·네일샵, 헬스장, 카페, 반찬가게, 도서관, 사내의원 등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을 위한 복지시설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예술작품 전시, 이음 콘서트, 힐링 클래스 등 여러 사내 문화행사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예술 참여를 통한 건강수명 연장과 가치 있는 아트라이프 실현을 위해 유명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 등 아트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도 예술을 일상의 영역으로 가져와 보다 쉽고 편안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곡타워 외부와 로비, 카페, 구내 식당에 소현우 등 15명 작가의 작품 50점을 전시 중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 간에 유대감을 강화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