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박용진 국회의원과 협력의원 협약식 개최

기사승인 2023. 05. 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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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 지역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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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박용진 국회의원(왼쪽)이 김위한 안동예천지역위원회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안동예천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는 지난 26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서울 강북구을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구을)과 협력의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단은 국회의원이 없는 원외 지역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재정·입법지원은 물론 지역현안을 교류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구성 됐으며 안동예천지역위원회에는 박용진 의원을 비롯해 박찬대·임종성·송기헌 의원 등 4명의 협력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 강북구을 당원일동 명의의 특별당비 전달식에 이어 전국정당화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과 현안사업과 예산확보, 당원간 교류를 통해 당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어려운 지역임에도 흔들림 없이 안동예천 시·군민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는 김위한 위원장님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부는 외교, 민생, 국방 등 전 분야의 실책으로 나라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모두가 애국하는 마음으로 이 난국을 헤쳐가자"고 강조했다.

김위한 안동예천지역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박용진 의원과 강북구을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양 지역위원회가 전국정당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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