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구내 37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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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식 문화 발달, 단체 급식 활성화 등 식생활 변화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총 61개소 중 상반기 점검 대상인 37개소에서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경과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급식 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
집단급식소 내 제공 빈도가 높은 조리식품을 수거 후 검사한 결과 위생 관리 상태가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구는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 계획 수립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운영·취약시설 집중 관리 △집단 급식소 위생용품 지원 △신학기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점검(상·하반기) △하절기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외 집단급식소 점검 △진단 컨설팅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6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진행한다.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습관과 위생 관념 조기 형성을 목적으로 지난해엔 관내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 인형극이 아이들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식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예방과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어린이를 비롯한 주민 모두의 일상에 더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