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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성공비결, 명사에게 듣는다

귀농귀촌 성공비결, 명사에게 듣는다

기사승인 2013. 10. 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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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귀농귀촌대학 명사초청 특강, 12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참가비 무료
높아진 귀농열풍,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귀농귀촌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귀농귀촌대학’의 명사초청 특강이 오는 10월 12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영상상영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명사초청특강은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가 귀농귀촌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특강은 ▲ 귀농귀촌 준비, 이것이 필요하다(유상오 한국귀농귀촌진흥원 원장) ▲ 세계 1등, 경기도 농업(김문수 경기도지사) ▲ 건강과 비타민(권오중여성외과의원 원장) 순으로 펼쳐진다.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를 통해 사전참가신청을 하면 텃밭가꾸기에 알맞은 모종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특강 참가비는 무료.

한편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지난 2009년 처음 실시한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단체, NGO와 연계한 단기과정도 새롭게 구성하여 625명 교육에 14개 교육기관, 21개 교육과정으로 확대되는 등 귀농귀촌희망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 중심으로 단기속성 위주인 타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했으며 주말.주중 등 교육시간도 선택하도록 다양화해 도시인이나 주부, 은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편리한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 귀농귀촌과정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평균 수료율이 98%이상, 만족도가 92%가 될 정도로 교육생들의 열의와 참여가 매우 높으며 다음 교육과정 모집은 내년 2월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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