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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
국내외 화학제조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 인천 송도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주식회사 메쎄이상과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은 제11회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제8회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산업전, 제2회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9년에는 국제전시산업연맹(UFI)의 국제 인증을 받으며 국제적인 공신력과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화학 소재·반도체·항공 디스플레이 산업 등 화학 장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적인 소부장 산업 전시회인 만큼, 글로벌 화학 제조 산업의 트렌드와 국내 산업의 방향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산업 내 전문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코팅과 접착 춘계 세미나 ▲한국부식방식학회 세미나 ▲표면기술교류회 ▲화학물질 제조 산업 안전 세미나 ▲국제표면처리, 코팅 & 인터페이스 컨퍼런스(SURFCOAT KOREA) ▲그래핀 코리아(Graphene Korea)와 같은 컨퍼런스가 함께 열려 산업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과 KOTRA는 전 세계 각국 무역관으로부터 유효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을 희망하는 참가기업과 1:1 상담을 주선하고,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수출 판로 개척을 돕는다.
한편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은 현재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1차 부스 배정을 완료했으며, 잔여부스 참가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시회 사무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