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전충남본부, 7월 지역소비자심리지수 전월보다 0.3% 상승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표/사진제공=한은 대전충남본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역 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동향 조사결과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84.6으로 전월(84.3)보다 0.3p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생활형편CSI는 85로 전월(83)보다 2p 상승했고 생활형편전망CSI는 89로 전월(89)과 동일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1로 전월(91)과 동일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는 92로 전월(94)보다 2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50으로 전월(44)보다 6p 상승했으나 향후경기전망CSI는 71로 전월(72)보다 1p 떨어졌다.

취업기회전망CSI는 67로 전월(64)보다 3p 상승했고, 물가수준전망CSI는 125로 전월(123)보다 2p 늘었고, 주택가격전망CSI는 126으로 전월(116)보다 10p 상등했다.

7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84.6)는 전국(84.2)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