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해피콜 대표가 브랜드력 강화, 참신한 제품 출시, 소형가전 론칭을 포함한 2020년 목표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2일 해피콜에 따르면, 박 대표는 최근 월례회의에서 팀장급들과 함께 정한 2020년 목표 5가지를 공유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앞으로 해피콜이 나아갈 방향을 ‘다가가는, 실속있는, 젊은 해피콜’로 잡았다”며 “이러한 맥락으로 올해는 브랜드력 강화, 참신한 제품 출시, 소형가전 론칭, 품질관리, 온라인 유통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소형가전은 프라이팬, 블렌더 등 주방제품을 주로 생산해온 해피콜이 처음 시도하는 분야다.
박 대표는 또 “지난 6개월간 해피콜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 감사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새해에도 변화가 계속돼야 모두 즐겁고 보람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